오리온은 견고한 성장 전망에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29일 종가는 3300원 오른 8만84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오리온의 52주 최고가는 13만3000원, 최저가는 8만200원입니다.
오리온의 분기별 실적은 성장세가 유지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유안타증권은 오리온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이 6524억원, 영업이익이 1076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은 81만3000주를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은 30만7000주, 기관은 51만3000주를 각각 순매도했습니다. 이날 거래량은 21만여주로 전일보다 2배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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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