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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이마트, 자회사 호실적 전망에 주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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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이마트, 자회사 호실적 전망에 주가 상승

29일 이마트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이마트는 스타벅스 연결에 따른 호실적 전망에 주가가 올랐습니다. 29일 종가는 1000원 오른 14만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18만2500원, 최저가는 12만1500원입니다.
이마트는 올해 1분기 할인점과 트레이더스의 부진에도 자회사인 스타벅스코리아의 연결 손익 반영으로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할인점은 하반기부터 실적 개선이 예상됩니다.

이마트의 분기별 매출액은 증가하지만 영업이익은 성장이 더딥니다. 현대차증권은 이마트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이 6조9620억원, 영업이익이 1414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이마트의 최대주주는 정용진 부회장으로 지분 18.56%를 갖고 있습니다. 이명희 회장의 지분은 10.0%입니다. 이마트는 외국인의 비중이 30.3%, 소액주주 비중이 60%에 달합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11만2000주, 외국인이 84만9000주를 각각 순매도했습니다. 기관은 45만4000주를 순매수했습니다. 기타법인은 지난 한달간 50만8000주를 사들였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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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