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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삼성SDI, 과도한 저평가에 주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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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삼성SDI, 과도한 저평가에 주가 급등

30일 삼성SDI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삼성SDI는 과도하게 저평가 되어 있다는 분석에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30일 종가는 1만9000원 오른 56만10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82만8000원, 최저가는 46만2500원입니다.
증권가에서는 삼성SDI에 대한 투자자들의 상대적인 선호도가 떨어지면서 주가가 업종 내에서 가장 저평가된 수준까지 진입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동안 낙폭이 지나쳤다는 평가입니다.

삼성SDI의 저평가 소식에 투자자들이 몰리며 거래량이 전일보다 2.6배 급증했습니다. 이날 개인은 13만주를 순매도했습니다. 외국인은 5만9000주, 기관은 8만9000주를 각각 순매수했습니다.
삼성SDI의 최대주주는 삼성전자로 지분 19.58%를 갖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최대주주는 삼성생명입니다. 삼성SDI는 외국인의 비중이 43.0%, 소액주주 비중이 59%에 달합니다.

삼성SDI의 분기별 실적은 기복이 크지만 성장하는 모습입니다. 유안타증권은 삼성SDI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이 3조7548억원, 영업이익이 2913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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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