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실적이 아쉽지만 신작 출시 기대감에 주가가 올랐습니다. 31일 종가는 500원 오른 11만15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15만1000원, 최저가는 9만7200원입니다.
넷마블의 분기별 실적은 기복이 크며 주춤하는 모습입니다. 현대차증권은 넷마블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이 6905억원, 영업이익이 481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27만2000주, 외국인이 19만4000주를 각각 순매도했습니다. 기관은 46만6000주를 순매수했습니다. 개인은 닷새째 주식을 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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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