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동영상] 하이브, BTS 그래미 상 수상 불발에 주가 내려

글로벌이코노믹

GETV

공유
0

[동영상] 하이브, BTS 그래미 상 수상 불발에 주가 내려

4일 하이브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하이브는 방탄소년단(BTS)의 그래미 상 수상 불발에 주가가 내렸습니다. 4일 종가는 9500원 내린 31만35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42만1500원, 최저가는 22만5000원입니다.
하이브는 방탄소년단이 그래미 상을 놓치자 상승하던 주가가 내렸습니다. 안철수 인수위원장이 지난 2일 하이브를 방문했으나 병역 특례 논의가 없었던 것도 투자심리를 약화시켰습니다.

이날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3만9000주를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은 3만7000주, 기관은 4000주를 각각 순매도했습니다. 개인은 나흘째 주식을 팔다 이날엔 사들였습니다.
하이브의 최대주주는 방시혁 이사회 의장으로 지분 31.80%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넷마블은 지분 18.20%를 갖고 있습니다. 하이브는 외국인의 비중이 15.5%, 소액주주 비중이 33%입니다.

하이브는 계절별로 기복이 있지만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성장하는 모습입니다. 현대차증권은 하이브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이 2628억원, 영업이익이 415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이미지 확대보기
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