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는 매출액 성장 기대감에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4일 종가는 1만4500원 오른 45만90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57만9000원, 최저가는 41만8000원입니다.
오뚜기의 분기별 실적은 기복이 크지만 성장해가는 모습입니다. 하이투자증권은 오뚜기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이 7086억원, 영업이익이 581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오뚜기는 거래량이 많지 않은 종목입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7만1000주, 기관이 1만1000주를 순매도했습니다. 외국인은 9000주, 기타법인은 7만3000주를 순매수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