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엔씨소프트, 다양한 게임 라인업에 주가 오름세

4일 엔씨소프트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엔씨소프트는 실적 부진을 딛고 다양한 게임 라인업에 주가가 오름세입니다. 4일 종가는 9000원 오른 47만6000원입니다. 52주 최고가는 93만3000원, 최저가는 41만7000원입니다.

엔씨소프트는 프로젝트E와 프로젝트R 등 게임 라인업을 공개했고 2023년부터 순차 출시할 계획입니다. 하반기 이후 출시될 신작들의 성과가 주가의 방향성을 판가름할 것으로 보입니다.

엔씨소프트의 분기별 실적은 침체에서 회복되어가는 모습입니다. 한국투자증권은 엔씨소프트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이 7016억원, 영업이익이 1727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엔씨소프트의 최대주주는 김택진 사장으로 지분 11.97%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넷마블이 지분 8.90%를 갖고 있습니다. 엔씨소프트는 외국인의 비중이 42.3%, 소액주주 비중이 57%입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은 16만2000주, 기관은 10만주를 각각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은 27만3000주를 순매도했습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보다 72% 가량 증가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