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만도, 올해 1분기 호실적 전망에 주가 상승

5일 만도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만도는 올해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전망에 주가가 올랐습니다. 5일 종가는 150원 오른 4만96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7만5000원, 최저가는 4만2050원입니다.

만도는 전기차 관련 매출이 늘고 있고 신규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이 높습니다.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비용 부담이 늘고 있지만 구조조정 등을 통해 안정적인 마진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만도의 분기별 실적은 변동폭이 크지만 예년의 수준을 회복해가고 있습니다. 현대차증권은 만도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이 1조5976억원, 영업이익이 683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만도의 최대주주는 한라홀딩스로 지분 30.25%를 갖고 있습니다. 한라홀딩스의 최대주주는 정몽원 회장입니다. 만도는 외국인의 비중이 18.4%, 소액주주 비중이 58%에 이릅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42만4000주, 기관이 36만7000주를 각각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은 84만4000주를 순매도했습니다. 만도는 투자주체들의 손바뀜이 활발합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