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은 안정된 이익 가능성에 닷새만에 주가가 반등했습니다. 6일 종가는 100원 오른 2만52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2만8550원, 최저가는 1만3700원입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분기별 영업이익이 급성장하는 모습입니다. 현대차증권은 삼성엔지니어링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이 2조440억원, 영업이익이 1533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498만8000주, 기관이 138만8000주를 각각 순매도했습니다. 외국인은 644만4000주를 순매수했습니다. 개인은 닷새째 주식을 사들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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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