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한솔제지, 판가인상과 실적호조로 주가 상승

12일 한솔제지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한솔제지는 판가 인상과 실적호조에 힘입어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12일 종가는 250원 오른 1만375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1만8550원, 최저가는 1만1250원입니다.

한솔제지는 물류비용 상승분을 지종별로 내수용과 수출용 판가에 전가하면서 인쇄용지와 특수지 부문이 흑자로 전환했습니다. 산업용지도 수출가를 올리면서 이익 폭이 확대됐습니다.

한솔제지의 분기별 실적은 기복이 있지만 회복되어가는 모습입니다. 현대차증권은 한솔제지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이 5140억원, 영업이익이 250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한솔제지의 최대주주는 한솔홀딩스로 지분 30.49%를 갖고 있습니다. 한솔홀딩스의 최대주주는 조동길 회장입니다. 한솔제지는 외국인의 비중이 8.7%, 소액주주의 비중이 49%에 이릅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11만9000주를 순매도했습니다. 외국인은 7만6000주, 기관은 3만8000주를 각각 순매수했습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보다 2.2배 가량 급증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