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은 1분기 실적이 컨센서스 상회 전망에 주가가 사흘째 올랐습니다. 12일 종가는 3500원 오른 27만8000원입니다. 52주 최고가는 37만1000원, 최저가는 23만2500원입니다.
한미약품의 분기별 실적은 기복이 크지만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나금융투자는 한미약품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이 3116억원, 영업이익이 384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6만9000주, 외국인이 9000주를 각각 순매도했습니다. 기관은 7만9000주를 순매수했습니다. 기관은 사흘째 주식을 사들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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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