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는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 전망에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13일 종가는 1300원 오른 6만4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11만4500원, 최저가는 5만5200원입니다.
코오롱인더의 분기별 매출액은 늘지만 영업이익은 제자리 걸음을합니다. 신한금융투자는 코오롱인더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이 1조2072억원, 영업이익이 563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16만3000주를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은 17만2000주, 기관은 1만1000주를 각각 순매도했습니다. 외국인은 9일째 주식을 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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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