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한국가스공사, 컨센서스 하회에도 주가 나흘째 상승

13일 한국가스공사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한국가스공사는 실적이 컨센서스 하회 전망에도 주가는 나흘째 올랐습니다. 13일 종가는 1150원 오른 3만9000원입니다. 52주 최고가는 5만1800원, 최저가는 3만1050원입니다.

증권가에서는 한국가스공사의 올해 1분기 실적이 고정비 부담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원유와 LNG 가격 강세는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가스공사의 분기별 실적은 기복이 크지만 나아지고 있습니다. 하나금융투자는 한국가스공사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이 16조4245억원, 영업이익이 7662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국가스공사의 최대주주는 기획재정부로 지분 26.15%를 갖고 있습니다. 한국전력의 지분은 20.47%입니다. 한국가스공사는 외국인의 비중이 10.5%, 소액주주 비중이 33%에 이릅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36만1000주, 기관이 25만3000주를 각각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은 63만4000주를 순매도했습니다. 한국가스공사는 손바뀜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