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1분기 실적이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에도 주가는 내렸습니다. 14일 종가는 1000원 내린 6만5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6만3100원, 최저가는 4만8700원입니다.
SK텔레콤의 분기별 실적은 지난해 11월 SK스퀘어 인적분할 영향을 받습니다. DB금융투자는 SK텔레콤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이 4조2775억원, 영업이익이 4037억원 수준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182만7000주, 기관이 86만7000주를 각각 순매도했습니다. 외국인은 271만6000주를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은 7거래일째 주식을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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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