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CJ ENM, 사업구조 재편 마무리에 주가 사흘째 상승

15일 CJ ENM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CJ ENM은 사업구조 재편이 마무리되면서 주가가 사흘째 올랐습니다. 15일 종가는 1600원 오른 13만3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19만1600원, 최저가는 11만8000원입니다.

CJ ENM은 구조적 변화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투자심리가 호전되고 있습니다. 방송 플랫폼의 중심은 tving으로 이동하고 컨텐츠의 투자와 제작은 국내에서 글로벌로 확장됩니다.

CJ ENM의 분기별 실적은 예년의 수준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신증권은 CJ ENM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이 9050억원, 영업이익이 620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CJ ENM의 최대주주는 CJ로 지분 40.07%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CJ의 최대주주는 이재현 회장입니다. CJ ENM은 외국인의 비중이 21.1%, 소액주주 비중이 46%에 이릅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16만1000주를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은 10만5000주, 기관은 6만2000주를 각각 순매도했습니다. 개인은 이틀째 주식을 팔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