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은 1분기 실적이 기대치에 부합할 전망에 주가가 올랐습니다. 15일 주가는 600원 오른 5만95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6만7200원, 최저가는 5만4500원입니다.
유한양행의 분기별 실적은 성장세가 더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금융투자는 유한양행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이 4283억원, 영업이익이 153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29만1000주, 기관이 1만5000주를 각각 순매도했습니다. 외국인은 31만주를 순매수했습니다. 개인은 나흘째 주식을 샀다 이날엔 팔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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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