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실적이 기대치에 부합할 전망에 주가가 반등했습니다. 15일 종가는 30원 오른 659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9540원, 최저가는 5300원입니다.
대우건설의 분기별 실적은 영업이익의 변동폭이 크게 나타났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대우건설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이 2조1949억원, 영업이익이 1684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175만주, 외국인이 120만3000주를 각각 순매수했습니다. 기관은 291만4000주를 순매도했습니다. 개인은 사흘째 주식을 사들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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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