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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LG유플러스, 주가 내림세에서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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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LG유플러스, 주가 내림세에서 소폭 상승

15일 LG유플러스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LG유플러스는 실적 부진에 주가가 내림세를 보이다 소폭 상승했습니다. 15일 종가는 50원 오른 1만425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1만6200원, 최저가는 1만2600원입니다.
증권가에서는 LG유플러스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전년동기에 단말기 재고 환입금 250억원이 반영되면서 기저가 높았던 것도 부담입니다.

LG유플러스의 분기별 실적은 나아지나 크게 개선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DB금융투자는 LG유플러스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이 3조5690억원, 영업이익이 2638억원 수준으로 보고 있습니다.
LG유플러스의 최대주주는 LG로 지분 37.66%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LG의 최대주주는 구광모 회장입니다. LG유플러스는 외국인의 비중이 37.3%, 소액주주의 비중이 52%에 달합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306만9000주, 기관이 96만6000주를 각각 순매도했습니다. 외국인은 411만7000주를 순매수했습니다. 개인은 사흘째 주식을 사들이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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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