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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LG디스플레이, 실적 부진에 주가 내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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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LG디스플레이, 실적 부진에 주가 내림세

18일 LG디스플레이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올해 1분기 실적 부진 우려에 주가가 내림세입니다. 18일 종가는 800원 내린 1만845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2만7600원, 최저가는 1만7050원입니다.
LG디스플레이는 디스플레이 수요가 줄고 있지만 중화권 업체들의 가동률 상승으로 인해 실적 부진이 예상됩니다. 올해 하반기에는 업황이 반등하고 신규 고객도 확보할 것으로 보입니다.

LG디스플레이의 분기별 실적은 상승후 주춤하는 모습입니다. 신한금융투자는 LG디스플레이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이 6조7501억원, 영업이익이 997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LG디스플레이의 최대주주는 LG전자로 지분 37.90%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LG전자의 최대주주는 LG입니다. LG디스플레이는 외국인의 비중이 16.3%, 소액주주 비중이 56%에 달합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554만주를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은 392만5000주, 기관은 200만9000주를 각각 순매도했습니다. 개인은 이틀째 주식을 사들이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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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