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효성티앤씨, 부진한 업황 딛고 반등나서나?

19일 효성티앤씨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효성티앤씨는 부진한 업황을 딛고 주가가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19일 종가는 1500원 오른 42만20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96만3000원, 최저가는 40만500원입니다.

효성티앤씨는 중국 스판덱스 수급 악화로 1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의 지역봉쇄 영향으로 스판덱스 수요가 줄었고 공급 부담으로 수익성도 떨어졌습니다.

효성티앤씨의 분기별 실적은 급성장후 지난해 4분기부터 주춤합니다. 신한금융투자는 효성티앤씨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이 2조2721억원, 영업이익이 2321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효성티앤씨의 최대주주는 효성으로 지분 20.32% 보유하고 있습니다. 효성의 최대주주는 조현준 회장입니다. 효성티앤씨는 외국인의 비중이 10.6%, 소액주주의 비중이 48%에 이릅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13만9000주를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이 6만주, 기관이 7만6000주를 각각 순매도했습니다. 개인은 6거래일째 주식을 사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