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금리 상승에 대한 부담이 적어 주가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0일 종가는 200원 오른 6만53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8만8900원, 최저가는 5만8000원입니다.
삼성생명은 지난해 말 RBC 비율이 300%를 상회하며 생보사 가운데 압도적인 수준입니다. 하나금융투자는 금리가 추가 상승하더라도 문제가 될 여지가 매우 제한적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41만6000주를 순매도했습니다. 외국인은 25만2000주, 기관은 10만5000주를 각각 순매수했습니다. 개인은 사흘째 주식을 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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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