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단기 불확실성이 해소되며 실적이 향상됐으나 주가는 내렸습니다. 21일 종가는 200원 내린 9만33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13만원, 최저가는 8만200원입니다.
오리온의 분기별 실적은 기복이 있지만 성장세가 계속되는 모습입니다. 하이투자증권은 오리온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이 6611억원, 영업이익이 1056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7만3000주, 기관이 21만7000주를 각각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은 30만1000주를 순매도했습니다. 기관은 나흘째 주식을 사들이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