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1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밑돌자 이틀째 주가가 하락했습니다. 25일 종가는 1600원 내린 4만255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6만200원, 최저가는 3만8500원입니다.
현대건설의 분기별 실적은 기복이 크며 제자리 걸음을 하는 모습입니다. 현대건설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이 4조1453억원, 영업이익이 171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잠정 공시했습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123만8000주, 외국인이 10만4000주를 각각 순매수했습니다. 기관은 141만7000주를 순매도했습니다. 개인은 이틀째 주식을 사들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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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