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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신한지주, 1분기 호실적에도 주가 이틀째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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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신한지주, 1분기 호실적에도 주가 이틀째 하락

26일 신한금융지주(신한지주)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신한지주는 1분기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이틀째 내렸습니다. 26일 종가는 350원 내린 4만17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4만3250원, 최저가는 3만4550원입니다.
신한지주는 1분기 대출증가율이 다소 낮아졌지만 은행 순이자마진(NIM)이 1.51%로 6bp 개선되면서 수익성이 나아졌습니다. 신한지주는 핵심이익 개선을 바탕으로 최대실적을 시현했습니다.

신한지주의 분기별 실적은 패턴을 보이며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신한지주는 올해 1분기 순이자이익이 2조9090억원, 영업이익이 1조9060억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공시했습니다.
신한지주의 최대주주는 국민연금공단으로 지분 8.78%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BlackRock 펀드가 2대주주입니다. 신한금융은 외국인의 비중이 62.2%, 소액주주 비중이 66%에 달합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 보면 개인이 397만7000주를 순매도했습니다. 외국인은 51만7000주, 기관은 412만8000주를 각각 순매수했습니다. 기관은 엿새째 주식을 사들이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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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