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현대위아, 전쟁 장기화 우려 딛고 주가 올라

26일 현대위아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현대위아는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우려를 딛고 주가가 올랐습니다. 26일 종가는 1200원 오른 6만38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11만5000원, 최저가는 5만7500원입니다.

현대위아는 지난 3월 러시아 공장 가동 중단으로 손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공장 관련 불확실성은 가시지 않고 있으나 내연기관 중심의 사업구조 변화 가능성은 호재입니다.

현대위아의 분기별 실적은 기복이 크며 제자리 걸음을 하는 모습입니다. 현대위아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이 1조9068억원, 영업이익이 51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잠정 공시했습니다.

현대위아의 최대주주는 현대자동차로 지분 25.35%를 갖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의 최대주주는 현대모비스입니다. 현대위아는 외국인의 비중이 6.6%, 소액주주의 비중이 53% 수준입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3000주, 기관이 18만9000주를 각각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은 19만6000주를 순매도했습니다. 현대위아는 손바뀜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