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우리금융지주, 순이자이익 급증에도 주가 내림세

27일 우리금융지주(우리금융)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우리금융지주는 순이자이익 급증에도 주가가 내림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7일 종가는 400원 내린 1만53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1만6350원, 최저가는 1만400원입니다.

우리금융지주는 1분기 순이자이익이 전년동기에 비해 22.7% 급증하며 역대 최고 분기 순익을 기록했습니다. 우리은행은 외환과 파생 분야에서도 이익이 늘며 실적을 견인했습니다.

우리금융지주의 분기별 실적은 기복이 있지만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우리금융지주는 올해 1분기 순이자이익이 1조9877억원, 영업이익이 1조2284억원에 이른다고 잠정 공시했습니다.

우리금융지주의 최대주주는 우리사주조합으로 지분 5.33%를 갖고 있습니다. 특수관계인과 지분은 9.82%입니다. 우리금융지주는 외국인의 비중이 35.5%, 소액주주 비중이 48%에 이릅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257만2000주, 기관이 386만2000주를 각각 순매도했습니다. 외국인은 561만4000주를 순매수했습니다. 개인은 나흘째 주식을 사들이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