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삼성바이오, 1분기 호실적에 주가 사흘째 상승

28일 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삼성바이오는 1분기 호실적에 주가가 사흘째 상승했습니다. 28일 종가는 2만5000원 오른 83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103만4000원, 최저가는 68만5000원입니다.

삼성바이오는 높은 공장 가동률 덕분에 시장 컨센서스를 웃도는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삼성바이오는 해외 매출 비중이 약 75%로 높은 상황에서 원화 환율 상승도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삼성바이오의 분기별 실적은 꾸준히 증가하는 모습입니다. 삼성바이오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이 5113억원, 영업이익이 1764억원, 당기순이익이 1469억원에 이를 것으로 잠정 공시했습니다.

삼성바이오의 최대주주는 삼성물산으로 지분 43.44%를 갖고 있습니다. 삼성물산의 최대주주는 이재용 부회장입니다. 삼성바이오는 외국인의 비중이 10.3%, 소액주주 비중이 22%입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6만6000주를 순매도했습니다. 외국인은 2만7000주, 기관은 3만9000주를 각각 순매수했습니다. 개인은 사흘째 주식을 팔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