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기대치를 웃도는 1분기 실적 호조에 주가가 반등했습니다. 28일 종가는 250원 오른 1만125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1만1700원, 최저가는 9380원입니다.
기업은행의 분기별 실적은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기업은행은 올해 1분기 순이자이익이 1조6690억원, 영업이익이 8506억원, 당기순이익이 6597억원에 이른다고 잠정 공시했습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432만7000주를 순매도했습니다. 외국인은 413만2000주, 기관은 47만9000주를 각각 순매수했습니다. 개인은 이틀째 주식을 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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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