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지주는 시장 기대치를 넘는 1분기 호실적에 주가가 이틀째 상승했습니다. 29일 종가는 30원 오른 894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1만850원, 최저가는 8420원입니다.
DGB금융지주의 분기별 실적은 기복이 있지만 상승세입니다. DGB금융은 올해 1분기 순이자이익이 4210억원, 영업이익이 2285억원, 당기순이익이 1741억원에 이른다고 잠정 공시했습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299만7000주를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이 57만5000주, 기관이 263만1000주를 각각 순매도했습니다. 기관은 16거래일째 주식을 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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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