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은 방산 부문 호실적에 주가가 반등에 나섰습니다. 2일 종가는 450원 오른 3만245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4만9950원, 최저가는 2만8450원입니다.
풍산은 분기별 매출액은 급성장하나 수익성은 주춤합니다. 풍산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이 1조509억원, 영업이익이 693억원, 당기순이익이 435억원에 이를 것으로 잠정 공시했습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7만8000주를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은 4만6000주, 기관은 2만9000주를 각각 순매도했습니다. 기관은 사흘째 주식을 사들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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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