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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풍산, 방산 부문 호조에 주가 반등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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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풍산, 방산 부문 호조에 주가 반등 나서

2일 풍산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풍산은 방산 부문 호실적에 주가가 반등에 나섰습니다. 2일 종가는 450원 오른 3만245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4만9950원, 최저가는 2만8450원입니다.
풍산은 중동과 미국으로의 방산 수출 호조로 매출액이 크게 늘었습니다. 풍산은 수요 회복으로 신동 판매량이 증가했고 전기동 가격 상승으로 190억원 가량의 메탈게인이 발생했습니다.

풍산은 분기별 매출액은 급성장하나 수익성은 주춤합니다. 풍산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이 1조509억원, 영업이익이 693억원, 당기순이익이 435억원에 이를 것으로 잠정 공시했습니다.
풍산의 최대주주는 풍산홀딩스로 지분 38.0%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풍산홀딩스의 최대주주는 류진 회장입니다. 풍산은 외국인의 비중이 11.8%, 소액주주 비중이 55%에 달합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7만8000주를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은 4만6000주, 기관은 2만9000주를 각각 순매도했습니다. 기관은 사흘째 주식을 사들이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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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