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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GS건설, 회계인식 실적 쇼크에 주가 급등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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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GS건설, 회계인식 실적 쇼크에 주가 급등락

2일 GS건설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GS건설은 회계인식으로 인한 실적 쇼크에 주가가 급등락하고 있습니다. 2일 종가는 250원 오른 4만23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4만9550원, 최저가는 3만6400원입니다.
GS건설은 원가가 확정되지 않은 프로젝트들이 원가율 100%로 회계상 인식되며 부진한 이익으로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습니다. 2분기부터는 정상적인 수익 인식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GS건설의 분기별 실적은 아직 예전의 수준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GS건설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이 2조3759억원, 영업이익이 1535억원, 당기순이익이 1538억원에 이를 전망입니다.
GS건설의 최대주주는 허창수 회장으로 지분 8.28%를 갖고 있습니다. 허창수 회장과 특수관계인의 지분은 23.71%입니다. GS건설은 외국인의 비중이 27.4%, 소액주주 비중이 67%에 달합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105만3000주, 외국인이 22만8000주를 각각 순매수했습니다. 기관은 108만7000주를 순매도했습니다. 외국인은 닷새째 주식을 팔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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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