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메리츠증권, 최대실적에도 주가 하락

3일 메리츠증권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메리츠증권은 1분기 역대 최대실적을 기록했지만 주가는 하락했습니다. 3일 종가는 210원 내린 662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7010원, 최저가는 4165원입니다.

메리츠증권은 최대 실적에도 증권업황에 대한 불안감이 투자심리를 억누른 것으로 보입니다. 메리츠증권은 부실채권과 투자자산의 성공적인 회수에 따라 실적 서프라이즈를 달성했습니다.

메리츠증권의 분기별 실적은 급성장하는 모습입니다. 메리츠증권은 올해 1분기 영업수익(매출액)이 10조8235억원, 영업이익이 3770억원, 당기순이익이 2824억원에 이를 전망입니다.

메리츠증권의 최대주주는 메리츠금융지주로 지분 48.17%를 갖고 있고 메리츠금융지주의 최대주주는 조정호 회장입니다. 메리츠증권은 외국인의 비중이 12.5%, 소액주주의 비중이 34%입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252만3000주, 외국인이 335만3000주를 각각 순매도했습니다. 기관은 630만6000주를 순매수했습니다. 기관은 12거래일째 주식을 사들이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