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하이브, 1분기 부진한 실적에 주가 하락

4일 하이브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하이브는 1분기 부진한 실적에 주가가 하락했습니다. 4일 종가는 6500원 내린 24만7000원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52주 최고가는 42만1500원, 최저가는 22만9500원입니다.

하이브는 시장 기대치보다 낮은 실적과 방탄소년단(BTS)의 병역 문제 등이 겹치면서 투자심리가 약화됐습니다. 콘서트가 재개되면 하이브가 가장 큰 수혜를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이브의 분기별 실적은 기복이 크지만 성장하는 추세입니다. 하이브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이 2850억원, 영업이익이 370억원, 당기순이익이 308억원에 이를 것으로 잠정 공시했습니다.

하이브의 최대주주는 방시혁 이사회 의장으로 지분 31.80%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넷마블은 지분 18.20%를 갖고 있습니다. 하이브는 외국인의 비중이 15.1%, 소액주주 비중이 33%입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83만7000주를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은 20만6000주, 기관은 63만7000주를 각각 순매도했습니다. 외국인은 7거래일째 주식을 팔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