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지주는 1분기 호실적을 기록했지만 주가는 하락했습니다. 6일 종가는 1000원 내린 7만1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11만5000원, 최저가는 6만9100원입니다.
한국금융지주의 분기별 실적은 기복이 크게 나타났습니다. 한국금융지주는 올해 1분기 영업수익(매출액)이 6조1303억원, 영업이익이 3381억원, 당기순이익이 3076억원에 이를 전망입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93만9000주를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은 72만8000주, 기관은 24만4000주를 각각 순매도했습니다. 기관은 나흘째 주식을 사들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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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