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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GS리테일, 거래량은 급증 주가는 급락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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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GS리테일, 거래량은 급증 주가는 급락 왜?

6일 GS리테일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GS리테일은 실망스러운 1분기 실적에 주가가 10% 넘게 급락했습니다. 6일 종가는 2950원 내린 2만64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3만9800원, 최저가는 2만5800원입니다.
GS리테일은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신사업 투자가 수익성에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편의점 업황이 개선되어도 GS리테일의 이익 개선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GS리테일의 분기별 실적은 매출액이 늘어도 영업이익은 저조합니다. GS리테일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이 2조5985억원, 영업이익이 273억원, 당기순이익이 52억원에 이른다고 잠정 공시했습니다.
GS리테일의 최대주주는 GS로 지분 57.90%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GS의 최대주주는 허창수 명예회장입니다. GS리테일은 외국인의 비중이 7.4%, 소액주주 비중이 35%에 이릅니다.

이날 거래량은 173만주로 전일보다 8.2배 급증했습니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105만3000주를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은 64만6000주, 기관은 40만9000주를 각각 순매도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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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