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SK네트웍스, 기대치 부합에 7일만에 반등

10일 SK네트웍스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SK네트웍스는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며 주가가 7일만에 반등했습니다. 10일 종가는 10원 오른 474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6410원, 최저가는 4325원입니다.

SK네트웍스는 Car Life 부문 실적이 크게 증가했고 SK매직도 렌탈계정이 늘며 이익이 개선되고 있습니다. 리오프닝 국면에서 워커힐 적자폭이 축소될 것이란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SK네트웍스의 분기별 실적은 아직 예전의 수준을 회복하지는 못했습니다. SK네트웍스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이 2조5007억원, 영업이익이 433억원, 당기순이익이 295억원에 이를 전망입니다.

SK네트웍스의 최대주주는 SK로 지분 39.14%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SK의 최대주주는 최태원 회장입니다. SK네트웍스는 외국인의 비중이 11.0%, 소액주주 비중이 48%에 달합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27만7000주, 외국인이 5만8000주를 각각 순매도했습니다. 기관은 25만8000주를 순매수했습니다. SK네트웍스는 손바뀜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