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1분기 실적이 선방하자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12일 종가는 2450원 오른 3만575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5만7500원, 최저가는 3만1650원입니다.
한국타이어의 분기별 실적은 제자리 걸음을 하는 모습입니다. 한국타이어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이 1조7907억원, 영업이익이 1261억원, 당기순이익이 1032억원에 이른다고 공시했습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71만9000주, 기관이 206만2000주를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은 280만9000주를 순매도했습니다. 이날 거래량은 231만주로 전일보다 3.7배 급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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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