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LG생활건강, 어닝 쇼크에 주가 14.8% 급락…52주 최저

12일 LG생활건강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LG생활건강은 어닝 쇼크에 주가가 14.8% 급락하며 52주 최저가를 기록했습니다. 12일 종가는 2만원 내린 69만1000원입니다. 52주 최고가는 178만4000원, 최저가는 69만원입니다.

LG생활건강은 중국의 봉쇄 조치에 따른 영향으로 화장품 부문 실적이 크게 부진했습니다. LG생활건강의 물류 센터가 상하이 있어 봉쇄 영향이 컸습니다. 원부자재 가격 상승도 부담입니다.

LG생활건강의 분기별 실적은 갈수록 악화되어가는 모습입니다. LG생활건강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이 1조6450억원, 영업이익이 1756억원, 당기순이익이 1138억원에 이른다고 공시했습니다.

LG생활건강의 최대주주는 지주회사인 LG로 지분 34.03%를 갖고 있습니다. LG의 최대주주는 구광모 회장입니다. LG생활건강은 외국인의 비중이 39.0%, 소액주주 비중이 49%에 달합니다.

이날 거래량은 53만여주로 전일보다 8.2배 급증했습니다. 이날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21만주를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은 17만9000주, 기관은 3만4000주를 각각 순매도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