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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신세계, 백화점 호실적에도 주가 제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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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신세계, 백화점 호실적에도 주가 제자리

12일 신세계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신세계는 백화점 부문이 호실적을 거뒀지만 주가는 제자리입니다. 12일 종가는 전일과 같은 25만40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32만7500원, 최저가는 21만1500원입니다.
신세계는 의류 매출이 호조를 보이면서 백화점 부문 매출이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종료에 따라 외출 수요가 늘면서 백화점 실적을 높여줄 것으로 보입니다.

신세계의 분기별 실적은 매출액과 수익성이 꾸준하게 개선되는 모습입니다. 신세계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이 1조7665억원, 영업이익이 1636억원, 당기순이익이 1509억원에 이를 전망입니다.
신세계의 최대주주는 정유경 총괄사장으로 지분 18.56%를 갖고 있습니다. 이명희 회장의 지분은 10.0%입니다. 신세계는 외국인의 비중이 26.6%, 소액주주 비중이 60%에 이릅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 보면 개인이 9000주, 기관이 4만8000주를 각각 순매도했습니다. 외국인은 5만7000주를 순매수했습니다. 기관은 나흘째 주식을 사들이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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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