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1분기 실적이 기대치에 부합하자 엿새만에 상승했습니다. 13일 종가는 1050원 오른 3만805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5만900원, 최저가는 3만6950원입니다.
삼성증권의 분기별 실적은 변동폭이 크지만 오르는 추세입니다. 삼성증권은 올해 1분기 영업수익(매출액)이 3조8567억원, 영업이익이 2122억원, 당기순이익이 1518억원으로 전망됩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125만9000주를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이 96만8000주, 기관이 33만8000주를 각각 순매도했습니다. 외국인은 14거래일째 주식을 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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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