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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LG, 1분기 영업이익 감소에 주가 내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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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LG, 1분기 영업이익 감소에 주가 내림세

16일 LG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LG는 1분기 영업이익이 줄면서 주가가 내림세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16일 종가는 600원 내린 7만44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12만2500원, 최저가는 6만9600원입니다.
LG는 계열사들의 부진으로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보다 소폭 줄었습니다. 한편으론 LG는 LX와 계열분리가 마무리되면서 신성장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있습니다.

LG의 분기별 실적은 기복이 크지만 성장하는 모습입니다. LG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이 1조7855억원, 영업이익이 8283억원, 당기순이익이 1조3450억원에 이른다고 잠정 공시했습니다.
LG의 최대주주는 구광모 회장으로 지분 15.95%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구광모 회장과 특수관계인의 지분은 41.70%입니다. LG는 외국인의 비중이 36.7%, 소액주주 비중이 50%에 달합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16만1000주, 기관이 9만9000주를 각각 순매도했습니다. 외국인은 23만9000주를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은 이틀째 주식을 사들이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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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