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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롯데손해보험, 수익성 향상에도 주가 제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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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롯데손해보험, 수익성 향상에도 주가 제자리

17일 롯데손해보험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롯데손해보험은 수익성 향상에도 주가가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17일 종가는 전일과 같은 189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2375원, 최저가는 1430원입니다.
롯데손해보험은 장기보장성보험이 실적을 견인하면서 수익성이 향상됐습니다. 순익은 5개 분기째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손해율과 사업비도 전년동기보다 합산비율이 1.2%p 개선됐습니다.

롯데손해보험의 분기별 실적은 수익성이 나아지는 모습입니다. 롯데손해보험은 올해 1분기 영업수익(매출액)이 8758억원, 영업이익이 315억원, 당기순이익이 22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롯데손해보험의 최대주주는 빅튜라로 지분 77.04%를 갖고 있습니다. 빅튜라는 제이케이엘파트너스가 운영하는 투자목적회사입니다. 외국인의 비중은 0.9%, 소액주주의 비중은 16%입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171만5000주를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은 65만3000주, 기관은 119만3000주를 각각 순매도했습니다. 개인은 사흘째 주식을 사들이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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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