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는 비상장 자회사가 호실적을 보이지만 주가는 제자리 걸음을 합니다. 18일 종가는 전일과 같은 8만31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11만8000원, 최저가는 7만5200원입니다.
CJ의 분기별 실적은 기복이 있지만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개선되는 모습입니다. CJ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이 9조1180억원, 영업이익이 4978억원, 당기순이익이 205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1만5000주, 기관이 1만주를 각각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은 2만9000주를 순매도했습니다. 개인은 사흘째 주식을 사들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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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