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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CJ, 비상장 자회사 호실적에도 주가 제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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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CJ, 비상장 자회사 호실적에도 주가 제자리

18일 CJ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CJ는 비상장 자회사가 호실적을 보이지만 주가는 제자리 걸음을 합니다. 18일 종가는 전일과 같은 8만31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11만8000원, 최저가는 7만5200원입니다.
CJ는 자회사인 CJ올리브영, CJ푸드빌, CJ네트웍스가 양호한 실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CJ제일제당의 식품·바이오 부문이 고성장을 계속하고 있고 CJ CGV의 영업손실도 줄고 있습니다.

CJ의 분기별 실적은 기복이 있지만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개선되는 모습입니다. CJ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이 9조1180억원, 영업이익이 4978억원, 당기순이익이 205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CJ의 최대주주는 이재현 회장으로 보통주 지분 42.07%를 갖고 있습니다. 이 회장과 특수관계인의 지분은 47.28%입니다. CJ는 외국인의 비중이 17.5%, 소액주주 비중이 38%에 이릅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1만5000주, 기관이 1만주를 각각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은 2만9000주를 순매도했습니다. 개인은 사흘째 주식을 사들이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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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