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넥센타이어, 실적 기대치 밑돌아 주가 약세

19일 넥센타이어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넥센타이어는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며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18일 종가는 110원 내린 628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1만1400원, 최저가는 5900원입니다.

넥센타이어는 운임비가 1148억원으로 매출액대비 21.5% 수준으로 늘었습니다. 원재료비 상승으로 매입액 증가율이 42.5%를 기록하며 매출액 증가율보다 높아 비용 부담이 심화됐습니다.

넥센타이어의 분기별 수익성은 급속도로 악화되고 있습니다. 넥센타이어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이 5330억원, 영업이익이 –429억원, 당기순이익이 –25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넥센타이어의 최대주주는 넥센으로 지분 44.25%를 갖고 있습니다. 넥센의 최대주주는 강호찬 부회장입니다. 넥센타이어는 외국인의 비중이 4.1%, 소액주주의 비중이 21% 수준입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17만3000주, 기관이 35만7000주를 각각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은 53만8000주를 순매도했습니다. 기관은 엿새째 주식을 사들이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