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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오리온, 중국공장 가동률 증가에 주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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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오리온, 중국공장 가동률 증가에 주가 상승

19일 오리온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오리온은 중국공장 가동률 증가 전망에 주가가 이틀째 올랐습니다. 19일 종가는 800원 오른 9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13만원, 최저가는 8만200원입니다.
오리온은 중국 상해공장의 가동률이 80%까지 상승했습니다. 광저우와 쑨양공장 등도 숙식운용 병행 등을 통해 정상 가동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법인의 매출액도 늘고 있습니다.

오리온의 분기별 실적은 기복이 있지만 성장세를 유지하는 모습입니다. 오리온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이 6532억원, 영업이익이 1086억원, 당기순이익이 77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오리온의 최대주주는 오리온홀딩스로 지분 37.37%를 갖고 있습니다. 오리온홀딩스의 최대주주는 이화경 부회장입니다. 오리온은 외국인의 비중이 35.4%, 소액주주 비중이 40%에 이릅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40만6000주, 외국인이 34만7000주를 각각 순매도했습니다. 기관은 78만3000주를 순매수했습니다. 기관은 8거래일째 주식을 사들이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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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