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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한미정상회담 후 삼성전자·현대차 주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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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한미정상회담 후 삼성전자·현대차 주가는?

한미정상회담 이후 23일의 삼성전자와 현대차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삼성전자는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평택공장 방문 이후 반도체 동맹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23일 종가는 100원 내린 6만7900원입니다. 52주 최고가는 8만3300원, 최저가는 6만4500원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20일 삼성전자 반도체 평택공장을 시찰했습니다. 외국 정상이 한국을 방문해 기업 현장을 가장 먼저 찾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반도체 동맹을 중시한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차는 미국에 대해 100억 달러가 넘는 투자 계획을 밝혔습니다. 23일 종가는 1500원 오른 18만80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24만9000원, 최저가는 16만2000원입니다.
현대차그룹은 미국에 55억 달러 전기차 공장 투자에 이어 추가로 50억 달러 투자 계획을 밝혔습니다. 추가 투자 분야는 로보틱스,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인공지능(AI) 등입니다.

23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0.31% 상승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전일보다 0.15% 내렸고 현대차는 0.80% 올랐습니다. 삼성전자와 현대차 주가는 한미정상회담 후 반대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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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