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LG이노텍, 애플·리오프닝 겹호재에 주가 급등

23일 LG이노텍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LG이노텍은 애플에 부품공급과 리오프닝이라는 겹호재에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23일 종가는 2만2000원 오른 36만7000원입니다. 52주 최고가는 41만4500원, 최저가는 18만1000원입니다.

LG이노텍은 오는 9월 출시 예정인 애플 아이폰14 전면 카메라에 제품을 공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리오프닝(경기 재개)에 따라 고사양 카메라에 대한 수요도 늘 전망입니다.

이날 거래량은 47만5000여주로 전일보다 2.8배 증가했습니다. 이날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12만주를 순매도했습니다. 외국인은 4만3000주, 기관은 7만8000주를 각각 순매수했습니다.

LG이노텍의 최대주주는 LG전자로 지분 40.79%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LG전자의 최대주주는 LG입니다. LG이노텍은 외국인의 비중이 24.8%, 소액주주 비중이 55%에 달합니다.

LG이노텍의 분기별 실적은 높은 성장세에서 잠시 주춤해졌습니다. LG이노텍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이 3조9517억원, 영업이익이 3671억원, 당기순이익이 2675억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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