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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LG전자, 수익성 개선노력에도 주가 바닥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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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LG전자, 수익성 개선노력에도 주가 바닥권

26일 LG전자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LG전자는 수익성 개선 노력에도 주가는 바닥권에 있습니다. 26일 종가는 500원 내린 10만20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17만2000원, 최저가는 10만1000원입니다.
LG전자는 핵심사업과 성장사업을 중심으로 재원을 집중하며 수익성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원자재 가격 상승과 공급망 문제로 체질 개선 효과가 더디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LG전자의 분기별 실적은 기복이 크지만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LG전자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이 21조1114억원, 영업이익이 1조8805억원, 당기순이익이 1조401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LG전자의 최대주주는 지주회사인 LG로 지분 33.67%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LG의 최대주주는 구광모 회장입니다. LG전자는 외국인의 비중이 27.0%, 소액주주 비중이 57%에 달합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336만주를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은 164만1000주, 기관은 176만4000주를 각각 순매도했습니다. 개인은 나흘째 주식을 사들이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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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