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하이브, BTS 백악관 초청에 주가 상승

27일 하이브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하이브는 방탄소년단(BTS)이 백악관 초청을 받았다는 소식에 주가가 올랐습니다. 27일 종가는 4000원 오른 21만8500원입니다. 52주 최고가는 42만1500원, 최저가는 21만1500원입니다.

미국 백악관은 아시아계와 하와이의 원주민 유산을 기념하는 달을 맞아 오는 31일 백악관으로 BTS를 초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대통령이 음악 그룹을 초청한 건 이례적인 일입니다.

이날 거래량은 25만2000여주로 전일보다 89% 증가했습니다. 이날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1만8000주를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은 1만2000주, 기관은 6000주를 각각 순매도했습니다.

하이브의 최대주주는 방시혁 이사회 의장으로 지분 31.80%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넷마블은 지분 18.20%를 갖고 있습니다. 하이브는 외국인의 비중이 15.4%, 소액주주 비중이 36%입니다.

하이브의 분기별 실적은 성장세에서 잠시 주춤하는 모습입니다. 하이브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이 2850억원, 영업이익이 371억원, 당기순이익이 307억원을 기록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