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은 여행 수요가 증가할 것이란 전망에 주가가 이틀째 올랐습니다. 30일 종가는 450원 오른 2만115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2만7300원, 최저가는 1만4350원입니다.
제주항공의 분기별 실적은 바닥권에서 조금씩 나아지는 모습입니다. 제주항공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이 812억원, 영업이익이 -789억원, 당기순이익이 -659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41만6000주, 외국인이 23만주를 각각 순매수했습니다. 기관은 66만6000주를 순매도했습니다. 제주항공은 손바뀜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